결혼하면 그냥 신랑, 신부님만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랑 가족, 신부님 가족도 함께 가족구성원이 됩니다!
이렇게 새 가족이 생겼을 때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케이터틀이 남편의 가족 호칭에 대해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해요!
형, 형, 누나, 누나, 남동생, 동생의 아내 또는 남편의 호칭은 어떻게 되나요?
형의 아내는 형수, 형의 아내는 올케라고 불렀고
언니의 남편은 매형, 언니의 남편은 매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동생의 아내는 제수 올케라고 불렀고, 매부는 매사위 매사위 잽이라고 불렀습니다.
보통 남동생의 아내를 남자가 부를때 제수 케스씨라고 부르고 여자가 부를때 올케라고 부릅니다.
또 매제는 남자가 부를 때 사위, 사위가 부를 때 사위라고 부릅니다.
조금 낯설지만, 몇 번 호칭을 불러보면 금방 입에 익숙해집니다.
장인어른은 장모님 또는 아버지라고 불렀고 장모님은 장모님 또는 어머니라고 불렀어요.
처남은 형, 처남은 처형,
처제는 의붓동생, 처남은 의붓동생이라고 부릅니다.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고, 추가적으로는
처남의 아내는 처남의 처남의 남편은 형으로, 나이가 본인보다 많으면 동서라고 부릅니다.
시아버지들은보통시아버지또는아버지라고부르지만대부분시아버지라고단단하게부르기보단아버지라고부른다고합니다.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혹은 어머니라고 하지만 어머니 역시 조금 애교를 가지고 어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의 형님은 큰언니, 사숙남편의 언니는 형부 시누이
시동생은 도련님, 결혼할 때 서방님 사숙이라고 불러요
시누이는 딸, 시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어 남편의 아내는 남편의 남편, 남편은 아내의 남편 남편의 남편의 아내는 남편의 남편, 남편의 아내는 남편의 남편은 남편의 남편 남편의 남편과 불립니다.
조금 복잡할 수도 있겠지만 미리 알아두시고 상견례 또는 가족끼리 만나는 장소에서 정확한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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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타틀입니다오늘은 웨딩촬영 때 예비신랑 신부님이 맞춰주실 커플룩에 대해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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