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숙모님 이모님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관련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 차시에서 배울 것은 가족관계 호칭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있는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많은 가족들이 있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한 명 한 명을 다 아십니까?
그리고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 결혼해서 남편 또는 아내가 있는 분들은 시댁까지 호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댁 식구들에게도 제대로 호칭을 부르면서 예를 갖춰야 하는데 그 호칭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간략히 정리하려고 합니다.
매부 - 친정어머니 - 외처남 - 형(고령의 경우) 동서(나이가 적은 경우) 처남 - 형부 처남 : 이모 동서(남) 처남 - 처남부 - 처남부 - 처남부 - 처남
이렇게 정리해 볼까요?
시아버지 - 시어머니 - 어머니 남편의 형 - 아주머니 시동생 - 도련님 or 도련님 시누이 - 딸 남편 - 형 남편 언니 남편 - 이모 남편 - 동생의 아내 - 동서남편 - 스님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가족에 대한 호칭입니다.결혼을 했는지 아닌지 가족들의 호칭은 정확히 알고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관계의 호칭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측,그리고어머니측의가족관계호칭은이렇게크게두가지로나눌수있는데어떤대상에어떤호칭을사용해야하는지살펴보겠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 -큰아버지 -큰아버지의 아내 -큰아버지 동생 -큰아버지, 작은아버지의 아내 -큰아버지의 여자형제 -큰어머니의 남편 -큰아버지의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작은아버지 -큰아버지의 아들 -큰아버지의 아들
최근에는 단체로 만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별로 부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전화로 자주 부르고 있습니다만, 코로나가 폭발하기 전까지는 우리 집의 경우는 설날이나 명절에 모두 모여 제사도 지냈습니다.
그래서 자주 호칭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그런 걸 알고 있다는 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
어머니의 아버지 - 외할아버지의 어머니 - 외할머니의 남자형제 - 외삼촌의 부인 - 외숙모의 언니 - 외삼촌의 남편 - 외삼촌의 여동생 - 외삼촌의 남편 : 외삼촌의 남편 : 외삼촌의 남편 : 외삼촌의 남편 : 외삼촌의 사촌 : 외삼촌의 남편
저는 아빠든 엄마든 막내이기 때문에 그냥 오빠 누나라고 부르기만 해요^^
이렇게 정리를 하면서 또 자주 쓰이는 호칭은 기억을 하는데 잘 안 쓰는 호칭은 기억이 안 납니다.앞으로는 잘 써서 기억할 수 있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