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원수 손으로 네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너를 도와주마.2. 네가 완덕의 길을 갈 때 만날 장애물을 치워주마3. 천사를 보내 죄의 유혹 앞에서 영감을 통해 당신을 보호한다.4. 덕행의 길을 걸을 때 어려움을 견디는 힘을 얻을 것이다.5. 당신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 것이다.6. 습관이 된 죄에서 벗어날 힘을 얻을 것이다.7. 너의 신덕(믿음)과 망덕(희망)과 애덕(사랑)을 강화해 주겠다.물질적인 어려움에서 너를 구한다.당신의 가족이 일치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게 될 것이다.10.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이 호칭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성령에 대한 부름의 기도
영광이 성스러운 아버지와 성령께 처음처럼 이제 언제나 영원히 아멘.
1. 성령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옥좌에서 내려와 당신의 종 마음 속에 당신의 막을 멈추소서◎주님, 찬미를 받으소서(매 기도문 뒤에 반복)
2. 성령님, 성부와 성자에서 나오신 분, 저를 가르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에 따라 살게 하십시오.
3. 성령님, 성부와 성자로부터 출발하신 분, 저를 가르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에 따라 살게 해주십시오.
4. 성령님, 성자의 성심 속에 사는 분, 저를 가르쳐서 당신을 알게 하고 올바르게 당신을 사랑하십시오.
5. 성령님,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저를 가르치시고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하여 경건하게 살게 하십시오.
6. 성령님, 불어의 표징이시여, 내 마음속에 당신 사랑의 불을 피우게 하소서
7. 성령님, 추운 신비의 비둘기여, 저를 가르치시고 성경의 말씀을 깨우쳐 주소서.
8. 성령님, 얼굴도 이름도 없으신 분, 저를 가르치고 바르게 기도해 주십시오
9. 성령님, 예언자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분, 저를 가르쳐 마음을 비우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하십시오.
10. 성령님, 타오르는 사랑의 불가마여, 저를 가르쳐 지혜와 인내로 살게 하소서.
11. 성령님, 모든 은총을 주시는 분, 저를 가르쳐 겸손하고 소박하게 살게 하십시오.
12. 성령, 넘치는 은총의 보고입니다.저를 가르쳐서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세요.
13. 성령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은총의 보고, 저를 가르쳐서 소중한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세요.
14. 성령, 퍼내도 퍼내도 끝없는 은총의 보고여, 사랑이 없으면 교만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소서
15. 성령, 당신의 풍요는 아무도 측량할 수 없는가이다. 저를 가르쳐서 쓸데없는 상상과 생각을 물리치게 해주세요.
16. 성령님, 수많은 선물을 주시는 분, 저를 가르쳐서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삼가하게 해주십시오
17. 성령님, 당신의 충만함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받습니까? 나에게 침묵을 가르치고 그때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18. 성령, 영원한 사랑이여, 나를 가르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십시오.
성령님, 영원한 선이시여, 나로 하여금 선에 항구하소서
20. 성령님, 감미로운 스승이시여, 저를 가르치고 사람들과 바르게 지내십시오.
성령님, 사랑하는 영혼의 친구여, 저를 가르치고 아무도 판단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누구의 잘못도 기억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22. 성령님, 영혼의 행복한 빛이여, 저를 가르치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보게 하여 선한 행동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성령님,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여, 저에게 저의 잘못을 가르쳐 주십시오.
24. 성령님, 영혼 속에서 기적을 행하는 분, 저를 인도하여 깨어 있는 가운데 완덕의 길을 가도록 하십시오.
성령님,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을까. 저를 가르쳐서 악마의 덫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26. 성령님, 세계의 미래를 아시는 분, 저를 도와 육체와 악마의 지배를 떨쳐버리십시오.
27. 성령님, 나의 미래도 아시는 분, 나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은인을 모두 당신의 보호에 맡기겠습니다.
28. 성령님, 하나님의 도움으로 저를 가르치시고, 하나님께 흠숭과 영광이 되시고, 또 영혼의 구원이 되고, 성모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해주소서. 그래서 하느님의 쓸모 있는 씨앗으로 죽게 해 주십시오. 아멘. 주님의 찬미를 받으세요.
성령의 약속은 기도의 눈덩이처럼 번질 것이다. 이 기도문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그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이 기도를 자신을 위해 바치지 않을 때에는 어떤 지향으로 이 기도를 할 것인지를 성령께 말씀드려라.
출처 명동성당 가톨릭출판사에서 구매, 아베마리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