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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왜 이렇게 어려워? ●초등학교 4학년 가족관계도 '그림의 치수'

초등학교 4학년 가족관계도 그리는 마을 수 호칭, 왜 이렇게 어려워? 기적의 독서논술 4주차는 부모 등에 대한 얘기죠.이 얘기는 전에 아이랑 한 번 했는데 1학년인데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몰라서 답답하다.' 근데 모르는 게 ㅋㅋㅋ 진자 황당했어요. (웃음)

 

그래서 저학년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배웠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적의 독서논술 1권 4주차 이야기는 시골에 대한 이야기이고 우리는 가족입니다
쉬운 어휘, 언어, 서투르다, 쓰다듬기, 떠들썩함 등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읽을 이야기 중에 나올 단어도 미리 한번 알려두도록 해요.
"초등학교 4학년 가족관계도 '그리는 촌수' 호칭 왜 이렇게 어려워?" 우리는 가족!!!! 이 이야기는 가족간의 관계, 즉 촌주와 호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어려워 누가 엄마의 형제인지도 모르는 우비군을 보며 고개를 뒤에서 잡았어요.

가족들의 관계를 이야기로 알 수 있게 해줘서 재미있게 읽었어요즉 외가와 친가가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왜 이렇게 복잡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남자 형제가 좋은 아이와 여자 형제가 낳은 아이의 부모 수가 바뀌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남녀 차별이 없지만 가부장적인 한국에서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어요.그래서 모든 촌수가 남자 기준이라는 걸 큰 아이는 불만스러워 했어요.

우비도 마찬가지!!!!!!!!!!!!!!!!! 틀립니다.촌이라고부르는방법이왜이렇게다르지않으면안되는지하는거죠.

 

요즘은 사실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먼 친척을 잘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이고,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핵가족이 되고, 명절 때도 다 모여서 만날 때가 많다 보니까 더 이상 아이들이 이해를 못해서 곤란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앞에서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그리고 친정 쪽과 외가 쪽 친척을 어떻게 부르는지, 부모 등이라고 부르는 방법도 조사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가족관계도 '그리는 마을 수' 호칭 왜 이렇게 어려워?' 생각을 넓히는 부분에서는 저를 기준으로 친척관계도를 그려봤는데 정말 알 수가 없어요.저는 위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고, 그 이후로는 모릅니다. ( ´ ; ω ; ` )

 

우와 진짜! 초등학교 4학년이야? ㅠㅠ 너무하지 않나,

그래서 아버지한테... 아버지의 형제자매를 물어보고 그 형제자매가 결혼했는지 물어보고, 결혼한 다음에 아이가 있는지 물어봤어요.

그러면서 왜! 큰아버지가 착한아이는 사촌인데 큰어머니가 착한아이는 고종의 사촌이 되냐고 물어봅니다.그건 나도 몰라ㅠㅠ 촌지는 엄마도 어렵다ㅋㅋㅋ 이모의 아이들을 가리킨다고 말해줄 뿐, 반대로 이모의 아이는 이종사촌이 된다는 것을 함께 외워갑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엄마네 형제자매들 때문에 막히네요.누가 엄마의 형제인지 모르겠어.엄마는 남동생만 두 명인데 엄마 이모의 딸이 있고 사촌 이모들이 있어요.이모들을 계속 엄마의 형제로 인식하는 거예요. 이모 있대.그리고 외삼촌과 결혼해서 외삼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외삼촌이 외삼촌인지 외삼촌인지 모른다고 하는데 미칠까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엄마한테 언니라고 하는지 언니라고 하는지 생각해보고 할머니가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 누구냐고?아주머니였습니다.이모도 엄마라고 불러요.그래서 어머니의 여자 형제들이 뭐라고 부르냐고 했더니 아주머니래요. 그러면 이모는 이모가 아닌 걸로 하면 알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충격적이었어요. 이렇게 애들 귀찮아하는구나. 그냥 그렇게 알고 가족이라는 인식이 되긴 하지만 이렇게 나눠서 생각하면 모르겠다는 거예요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정리를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끝내지 않고 다음에 또 해야죠

가족이름을 쓰면 되는데.. 그냥 촌지로 쓴 우비네요.

우비 형이 왔는데 나는 왜 없지? 네가 문제가 아닌데! 후후후

그랬더니 우비 군이 '그럼 내 옆에 써줄게' 이러면서 자기 옆에 '언니'라고 써줬거든요.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이 이야기와 비슷한 책을 추천해줬어요. 그중 한 권이 저희 집에 있었어요.할아버지와 저는 사촌입니다.

이걸 읽으면서 당신ㅠㅠ나와 함께 독서로 활동했는데 가족관계도 그려봤더니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가족관계를 그리면서 촌지라는 호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이건 아이들에게 꼭 다시 배우게 해야겠네요.기적의 독서 논술 덕분에 아이가 몰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