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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돼지 수육

12월에 김장을 해서 꼭 챙겨먹는 보쌈! 배추와 함께 배추 속을 수육과 함께 말아먹는 맛이 생각납니다.

부드러운 보쌈 삶는 방법으로 고기를 삶아도 꼭 절인 배추가 없으면 맛있고, 너무 먹고 싶은 날에는 전날부터 준비를 할 수 없습니다.

배추 절이는 방법과 돼지고기 삶는 방법, 그리고 간단하게 보쌈과 김치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미니배추를 두 통 정도 사서 한 통에 썰고 굵은 소금을 넉넉히 넣어 하루 정도 두었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축 늘어지고 잘 익어요.

먹기 전에 배추를 물에 떠서 짜서 준비하고

고기를 사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4인 가족 먹을 때 한 두 근 정도 끓이는데요.맛있는 보쌈 삶는 법은 일단 고기가 중요하죠

이날은 앞다리로 삶았는데 조금 뻑뻑해요.삼겹살에 끓이는 게 제일 맛있어요

고기를 냄비 바닥에 깔고 물을 넣어주는데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잘 배지 않고 맛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맛있는 돼지를 삶는 방법은 고기에 살짝 잠길 정도의 물을 붓는 것입니다.

여기에 간단하게 몇 가지 조미료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수육보다 맛이 잘 드는 보쌈을 좋아해요 돼지고기가 두근거릴 정도로 물을 넣고 된장을 두 숟가락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야채는 양파와 파를 굵게 썰어 넣습니다. 월계수잎이 있으면 넣어주고 없으면 패스!

여기에 커피를 두세 잔 넣어주신대요.저는 별로 커피가 없어서 믹스 커피 두 봉지를 뜯어서 소쿠리에 커피만 빼고 타줬어요

그리고 맛소금 반 큰 숟가락 넣어주세요.

이렇게 넣고 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합니다끓는 후에는 중불에서 불을 멈추고 1시간 정도 푹 고기를 삶아준다.

삼겹살은 너무 삶아도 고기가 부서지기 때문에 1시간 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국물도 점점 줄어들고 색깔도 짙어졌잖아요
적당하고 맛있는 보쌈을 삶는 방법은 잘 익히는 것도 중요하죠 젓가락으로 눌렀을 때 부드럽게 넣으면 다 익었어요.

저는 칼로 반을 잘라서 확인도 하고 있어요.

돼지고기 기름도 떨어지고 건강하고 맛있게 수육이 완성됐죠?

따뜻한 상태로 썰면서 입에 하나씩 넣어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봐요부드럽고 아주 맛있게 끓이네요.처음보쌈을삶을때는많은양을삶으면서맛이없으면어쩌나했는데,첫번째성공한후에는정말잘만들어먹는다고하네요.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했고 건이들도 엄청 좋아하더라~!

평소 보쌈을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부드럽고 쉽게 고기를 삶아 절인 배추나 양념보쌈 김치까지 만들면 크게 좋아진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썰어진 고기와 함께 쌈장, 새우젓까지 준비하면 되겠네요.
꼭 짠 절임배추도 너무 큰 배추는 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했습니다

물에 소금을 풀어서 절였다면서요?너무 짜지도 않고 쉽게 잘 나왔어요.배추 소금에는 상당한 양의 소금이 들어가는데 중간에 소금에 절이는 걸 보고 소금을 추가하세요.

김장을 해서 김치 속을 냉동실에 얼려놓고 보쌈이 생각나면 바다를 꺼내 먹곤 했는데 완전히 떨어져서 배추를 양념해서 먹기도 해요.

신김치가 없어서 마트에서 배추김치나 보쌈김치 반포기 정도 사고, 보쌈용 무말랭이까지 섞어서 곱게 채썬 다음,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달달하게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익은 수육, 소금에 절인 배추, 보쌈김치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돼지 수육 먹는 날은 정말 배부르게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돼지고기 기름이 빠져서 건강해서 야채랑 같이 먹으니까 더 좋았어요.

주말에는 손님이 갔는데 삼겹살과 마른뿌리를 사서 대접했는데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김장 후에 먹은 보쌈이 간절할 때!공맘표 보쌈 삶는 법과 배추 절이는 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