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조리법 편하게 닭요리 닭다리 야채볶음 버터구이 vckrud 2021. 9. 28. 04:45 요즘 제가 남표니와 함께 닭고기 요리에 빠져서 여러 가지 만들어 먹는 중인데, 이걸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며칠 동안 하루에 한 끼씩 해먹었다는 거죠!만들 때는 확실히 건강을 위해서 하면서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결국 버터가 들어간 버터 요리였어요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다는 건 비밀이에요 뭐, 원래 인생이라는 게 마음대로 되는 건가요? 가볍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먹으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을 정도로 맛있어서 불필요한 양을 먹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되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채도 다양하게 듬뿍 넣어서 만들면 아주 맛있어요!닭고기 요리 먹을 때 저희 부부는 안 싸워요 왜냐하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퍽퍽하거든요이렇게 말하면 다 의외다 그거는 다 먹지 말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로 먹으면서 다리 먹는 일이 절대 없으니까 평화롭게 먹을 수 있어요그런 남표가 요즘 제가 좋아하는 거 먹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이고 있잖아요닭가슴살을 요리하는 방법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저번에 소개해 드린 것도 그렇고 오늘처럼 버터를 넣어서 볶음구이를 해도 너무 맛있네요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가슴살 부분 1덩어리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조금씩 미림 1큰술 무염버터 1.5큰술 파슬리 조금 곁들여 볶을 야채에 대파 반개, 양파, 표고버섯, 당근, 마늘, 새송이버섯, 새송이 준비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넣으면 되고 자르는 야채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조금이라도 버리면 아깝기 때문에 여기에 저렴하게 넣어 드세요 무엇을 넣어도 전부 맛있다고 합니다. 고기는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낱개로 절여놓고 세척을 했습니다.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저는 야채와 크기를 맞추기 위해 네모꼴로 썰었습니다만, 길게 썰어도 상관 없습니다.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했습니다 닭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미림 1큰술에 후추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올리브 오일을 넣어 밑간을 했습니다 야채는 각자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면 돼요.마늘은 평평하게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당근 표고버섯 양파 대파는 고기와 비슷한 크기에 맞게 준비했습니다송이 버섯은 손질만 깔끔하게 하고 바로 넣어주거든요. 재료 손질도 아주 쉬울 겁니다.닭 가슴살 야채볶음은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예열된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향을 내기 위해 마늘과 대파를 먼저 넣고 볶습니다.편마늘은 센 불에 볶으면 바로 타기 때문에 약한 불에 맞춰서 볶는 것이 좋기 때문에 참고하십시오. 마늘이랑 파를 많이 볶아주지 않아도 돼요계속 볶는 과정이 있으니까 눈을 보고 기름이 스며들면 바로 고기를 넣어주세요이때 불의 세기를 살짝 높여서 중불이 좋습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굳으면 딱딱한 재료인 당근부터 넣으시면 돼요한 쪽으로 재료를 정리해 두고, 그 때 버터를 반만 넣어 주세요.나눠서 넣는 이유는 처음부터 다 넣으면 타버릴 뿐 버터 요리의 풍미가 안 나요.그래서 두 번에 나눠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넣어주신 재료에 버터 향을 더한다고 생각하고 잘 볶아주면 돼요당근이 조금만 익으면 조금만 익혀 먹어도 되는 나머지 야채를 다 넣으세요.남은 버터도 넣고 마무리로 볶아주면 돼요. 볶다 보면 처음에는 하얀 고기라 비주얼이 좀 아쉽겠지만 계속 구워준다는 느낌으로 볶으세요. 버터도 기름도 잘 들어가서 끝까지 잘 굽는 게 중요한 거예요사진 보이시나요? 노릇노릇하게 닭고기 부분이 익었네요.남편은 이래서 구이 라고 불러요! 어떻게 부르셔도 괜찮아요~~여기서 아주 바삭하고 진한 갈색이 될 정도로 구우면 바로 먹을 때는 맛있지만 먹으면 거칠거림이 있어서 별로였어요.부드럽고 촉촉함이 남아있는 정도로 딱 적당한 정도가 중요합니다 그릇에 담고 파마산 치즈 가루를 살랑살랑 뿌려줍니다파슬리까지 올리면 맛있는 닭가슴살 야채볶음이 됩니다.먹는 동안 아주 따뜻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아주 맛있습니다.입에서는 쫄깃하고 부드럽게 요리돼서 먹을수록 괜찮다는 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코로는 버터 요리이기 때문에 버터의 진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풍미가 좋습니다.그냥 먹어도 밥을 안 먹어도 너무 배불러요.~같이 넣은 야채버섯입니다.식감이 너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기에 들어 있는 대파가 신의 한 수, 정말 맛있습니다. 만들어 드실 때 꼭 넣어주세요! 맛있어서 그냥 ㅋㅋㅋ 위와 같이 나중에는 숟가락으로 이렇게 떠먹었어요^^사실 집에서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안 사는 식재료였는데 요즘 자주 사 먹으니까 괜찮은 요리법 없을까? 매번 고민이 되네요.남표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 먹다 보니 닭 가슴살 채소볶음도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좋아하는 재료로 구성해서 맛있는지... 요리를 잘해서 맛있는지... 둘 다 있죠?나는 빨리 밥 먹으러 가야겠다 열심히 만들어 먹어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vckrud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