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에 바쁜 하루를 보내셨나요?우리 집은 김장김치는 담그지 않지만 시댁이나 친정에서 동시에 보내 주었습니다.
새김치이기 때문에 딱 이 시기에 먹어야 제맛 또한 김장김치의 파트너는 #보쌈과 돼지수육입니다.
저는 돼지고기 삶는 법, 보쌈 요리를 하고 있어서 지금은 어렵지 않게 넣어서 잘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나만의 레시피와 고기 고르는 방법에서 거의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고기를 잘 고르는 법=고기를 잘 고르는 것만으로도 이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요.
사실 삼겹살, 오겹살이 부위가 비계도 적절하고 맛있습니다만 가격은 앞다리의 2~3배는 적은데 가격이 천하네요.
뒷다리살보다 앞다리살이 부드러워요.~ 가격은 앞다리살이 조금 있지만 삼겹살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제가 여러 번 보쌈을 삶아서 먹어봐서 확실히 비계가 많은 부위가 맛있네요비율이 중요한데 역시 가슴살이 많아요.비계 비율이 많은 걸 고르면 돼요!있었던 것 중에 가장 비율이 좋은 것을 사왔습니다ㅎ
맛있는 돼지 삶는 법 - 재료 - 앞다리살 900g 기준된장 아주 큰 2스푼 (국자) 월계수잎 5~6개 파뿌리 4개정도 (없으면 빠스) 양파 1사와 마늘 반쪽 8개 스탠트 블랙커피 1T청양고추 2개 술통후추
앞다리살에 된장을 듬뿍 넣고 버무려 준비합니다.물론 그대로 올려 두셔도 됩니다.준비한 각종 재료를 넣어 튀깁니다. 사과까지 넣으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색감도 곁들이는 인스턴트 블랙 커피, 저는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에 2 봉지를 넣어 주었습니다.
물은 돼지고기가 살짝 잠길 정도로 넣어주세요맛술도 12정도 넣어서 비린내를 잡아줍니다저는 후추랑 월계수 잎을 많이 넣어요청양고추는 두 개 남아서 넣어줬어요고추를 넣었다고 매운건 아니에요.:)냉동고에서 봤는데 잊고 있던 네 개의 뿌리도 있어서 이것도 같이 3~4개 정도 떨어뜨려 줬어요."역시 돼지고기 수육 보쌈 끓이는 법 팁 공유할게요"
불 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의문이군요.물이 끓을 때까지는 강하게 하고 10분 정도 나머지 20~30분 정도는 중강불로 하십시오.이때 뚜껑을 꼭 닫은 상태로 계속 삶아야 합니다.
저는대략10분에한번씩확인해보고그때마다뒤집어서골고루익히면서삶아줬어요.끓고 나서 20분 후에 고기를 가로 12로 나눠서 잘라주기 때문에 더 빨리 익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때 고기가 뜨거우니 옮길 때 조심하세요.~ 저는 집게를 두개 가지고 옮기는데 부들부들합니다.
겉은 완전히 익은 것처럼 보였지만 속은 전혀 익지 않았습니다.이렇게 2등분한 상태에서 대략 15~20분 정도 최종 끓는 물에 40분 정도 삶으면 완전히 익었습니다.30분 정도 지났을 때는 중불에서 찌듯이 끓이고 마지막 상태는 이렇게 물이 많이 졸아있는 상태예요
국물이 잘 들어간 된장찌개 같은 비주얼이 됐네요.
맛있는 굵기로 일정하게 썰어줍니다.뜨거우니까손대신집게를이용해서자르세요.돼지고기가 부드러워져서 엄청 잘 썰려요!돼지 수육을 자를 때의 요령은 먹기 좋은 크기로 여분을 모두 잘라 주십시오.길면 아래를 잘라 일정 크기로 가지런히 한 후 나머지도 같은 때에 자릅니다.
그럼 보기에도 맛있을 것 같지만 균형도 좋고 실제로 도입하기에도 좋은 크기에 맛도 적당하거든요:) 밑에 있는 고기는 따로 먹어도 맛있어요!
집에 새로 담근 김장 김치가 굉장히 많네요.지금이맛있는시기라고하는데김치킬러는나뿐이고,
김장철에 맛있는 김치를 위해 맛있는 돼지고기 보쌈을 익히는 방법으로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먹을 식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반들반들해서 맛있어요. 특히 저 비계부분이 쫄깃쫄깃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기를 잘 고르셔도 정말 배달이 필요없어요.친정어머니가 보내주신 김장김치와 함께 싸서 크게 한입~!! 따로 양념할 필요 없이 딱 맞았거든요.애들도 좋아해서 가끔 해주는데 아직도 맛있다고 엄마에게 먹는 모습도 보여줬어요.자랑하듯이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행복하네요.양도 많은 편인데 8천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배불리 먹고도 양이 남았다는 사실:0
내일도 혼자 한 끼 정도 먹을 양이 남아있으니까 제가 맛있게 김치랑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맛있는 #보쌈 삶는 방법으로 든든히 식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