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계란, 두부, 숙주나물, 감자와 같이 무도 집에 상비되어 있는 재료입니다.
여름철 무는 김장할 때 나오는 무에 비해 단맛이 거의 없고, 약간 쓴맛이 나서 최근에는 #무요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근데 가끔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니까 생각날 때가 있어요.
오늘은 #백종원무무침법을보여드리겠습니다.첫머리에 말씀드렸다시피 #여름의 무생채는 무 자체에 단맛이 없기 때문에 설탕을 듬뿍 넣어 주시면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계량된 재료는 적지만 #무생채는 '무의 맛에 따라' 양념도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재료 * 1큰술 손질 후 20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마늘 0.3스푼, 소금숟가락 1/5스푼 정도, 설탕 1큰술, 쪽파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깨소금
필러로 휙 떼면 바로 벗겨져요
쪽파 대신 대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 넣었다가 나중에 추가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센 양념을 하지 말고 조금씩 넣어보고 간을 봐서 맞춰보세요.
무의 맛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에 따라 양념을 조금씩 조절해 주십시오. *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더 시원해진 것 같아요.귀뚜라미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요이불 잘 덮고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