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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볶음밥 레시피, 오홋! 류수영 계란 볶음밥 만드는 법

류수영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간단 볶음밥 레시피 오호! 신기하게도 한 번쯤은 꼭 맛보고 싶었던 레시피를 주말아조에 살짝 만들어서 김치 하나만 곁들여 내놓았는데 묘하게 맛있다고 하네요. ^^

네 맞습니다요즘 잇들 사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류수영 볶음밥 만드는 법을 저도 따라 해봤는데 오호~동남아풍이기도 해서 쉽고 가끔 생각나면 빠르게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아무튼 지금부터 빨리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햇반 2개 또는 흰밥 420g 계란 2개(작은 그릇 3개) 대파 한 뿌리 멸치액젓 (2) 황설탕 (1)

참기름 (0.5) 깨 약간 소금 2꼬치 (원하는 만큼) 기름팬 2번 넣는다

▶ ( ) = 밥 스푼.

재료도 심플합니다.원래 라토르트 밥 210g으로 두 개를 준비하면 되는데 대신 흰밥을 해서 한 김을 날려서 준비했습니다물론 동량으로 말이지.

거기에 대파 듬뿍! 계란은 2개인데 작아서 3개를 준비했습니다.재료 준비 끝!

간도 쉬워요.평소 같으면 진간장 쓰는데 오늘의 포인트는 멸치액젓입니다

숟가락기준액젓2황사당1참기름0.5통깨 약간

취향에 따라 밥을 볶으시고, 부족한 맛은 소금을 조금 더해주세요.

도마에서 대파만 채썰면 더 이상 칼질 할 필요도 없고요 ㅎㅎ
입덕을 보기 위해 기름을 두 바퀴 많이 두른 모습입니다.
여기에 썰어놓은 대파를 다 넣은 다음 부드럽게 끓이면서 파기름을 빼줍니다이번에도 느끼지만 볶음밥의 파기름은 국물같은 느낌이 -)
볶은 대파를 한데 모으고 황설탕과 멸치액젓을 넣어
잘 섞어가면서 볶아줍니다.향기가 독특하다고 생각했어요.'빨리 류수영 계란 볶음밥 맛보고 싶더라고요.
거기에 한번 식힌 밥을 넣고
이제 한 손이 아니라 두 손을 이용해서 섞으면서 덩어리진 밥알을 섞어가면서 볶아요

그러고 나서 밥을 조금 먹었는데 조금 싱거워서 소금을 2종류를 추가한 거예요.요건의 취향에 맞게 가감하거나 생략하세요.

밥을 양쪽에 나눠주고 가운데 여백을 만든 다음 스크램블을 만들어주는 모습입니다

인덕션을 써보면 가운데가 불의 세기가 제일 세거든요빠르게 섞어서 동그랗게 만들면 OK!

이렇게 완성이 됐는데 이때 밥이랑 같이 섞는 게 아니라
계란만 이렇게 국그릇에 듬뿍 넣은 후 볶은 밥을 그 위에 넣고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뒤집어 접시에 올린 후 참기름과 참깨로 마무리 해주시면 류수영 계란볶음밥 만드는 방법도 심플, 만드는 것도 초간단!! 자른다~ :)

이제는 맛있게 맛보면 됩니다.

간단한 볶음밥이라고 해도 재료를 잘라보면 그게 아닌데 정말 초스피드로 만들었어요

자동으로 케첩을 찾고 있길래 맛보고 넣으라고 했더니 그냥 한 입 맛보고 케첩 조금 더 넣어서 한 입 먹으면 없어도 맛있대요. 역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맞아요, 여기에 뭘 더하거나 뿌리지 말고 그냥 즐기면서 맛보세요.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의 밸런스가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없는 맛이었습니다.재료가 단순하지만 충분히 맛있는 맛이에요.역시 편 레스토랑을 볼때마다 감탄을..따라서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볶음밥 레시피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정말 다양해요

기본 재료인 계란, 대파로 또 다른 맛을 내 맛본 류수영님의 스타일은 뭔가 색다른 신선한 재료의 콜라보였습니다.액체를 하나 더했을 뿐인데~ 하면서도 그 생각을 어떻게 했지? 그런 느낌 :-)

아무튼 간단하게 주말 출점을 체크하자!

 

금요일이니까 마음만은 분주하고 뭐랄까,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아이들에게...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