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야채를 넣고 볶는게 아니라 숯불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뒤집으면서 구웠습니다.
닭, 갈비의 고향이 봄.원단이니까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지만,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가게만이 춘천 닭갈비의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10분이면 조리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편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보다 맛있는 맛을 위해 강황이 첨가되며, 비법소스는 국내산 양파와 대파 등을 더해 감칠맛까지 꽉 채운 양념맛입니다.
이 정도가 딱 내 기준에 딱 맞게 먹기 좋고 여기에 조금 더 매운맛을 더해주면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을 겁니다.처음부터 너무 매우면 저같은 맵찌리는 먹기 힘드니까~
날씨가 더운데 냉장고에 들어있는 냉면육수와 오이를 채썰어 냉국도 같이 먹으면 저희집이 춘천닭갈비 맛집입니다.^^
수도권은 더 상황이 안좋아서 정말 외식을 못하고 너무 오랜만이고 휴일이라 집에서 식사하는 날이 많다보니 저도 음식 만드는데 한계가 있고 아이들도 가끔 집밥 말고 색다른 것을 먹고 싶어하겠지만 그럴때 굉장히 맛있다고 생각해요~
양념 자체가 맛있어봤는데 이렇게 구워먹는 방법이 아니라 야채를 넣고 볶아서 부드럽게 먹어도 될 것 같은 거예요
닭갈비의 본고장 춘천에서 만든 국내산 닭갈비 smart 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시식 후 정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