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만드는 톳 요리법 중 하나가 조림으로 해서 돌솥밥으로 즐기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있어서 건강을 먹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새콤달콤 콩나물 무침 해먹어도 너무 맛있죠장아찌로도 변신시킬 수 있는 별미입니다.요리법이 다양하죠?
별로 먹지 않지만, 저렴하고 건강한 재료를 맛있게, 멋지게 변신시키는 즐거움, 그것이 요리의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손질법부터 저장법, 그리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녹미채 무침까지 소개해 드릴테니 소개해주세요
두부와 무칠 때 주의할 점은 두부의 양이 조금 많아 톳을 싸주는 것, 그래서 고소함과 꼬들꼬들함을 함께 먹는 것입니다.그리고 여기서 색다른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 고소하게 만드는 비결도 알려드릴게요
1큰술=밥스푼
두부 300g 톳 100~150g 젓갈 1큰술 소금 1 작은술 다진파 2큰술 마늘 1 작은술 참기름 1큰술 땅콩버터 1 작은술
염도가 별로 없는 해조류라서 별로 짜지 않아요.요즘처럼 재료가 비싼 시기에 구입하여 절임 요리로 만들어도 좋고, 밥에 넣어 조림밥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좋아요.1팩에 가격 2천원도 안하니 가성이 좋겠죠?
물에 담가 소쿠리를 올려 바스락바스락 주물러 씻습니다.깨끗한 물이 보일 때까지 두세 번 하세요 그리고 20~30분간 물에 담가 삶으세요소금기를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습니다.삶으면 무기 비소 성분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해초를 먹을 때 그것이 걱정이 되신다면 5 분 정도 삶으면 좋습니다.
물기를 뺀후 먹기좋은 3~4cm길이로 썰어놓습니다 파는 10cm정도 준비하고 잘게 썰어준비합니다
두부를 면보에 넣고 꼭 짜서 물기를 빼야 물이 생기니까 이번에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봤는데 장단점이 있네요수분이 너무 없으면 특유의 촉촉한 맛이 좀 덜해요대신 특유의 두부 향이 없어요
그래서 결론! 바로 무칠 때는 물기만 짜서 드시고, 많이 만드시거나, 빨리 드시지 않을 때는 살짝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세요.너무 날리면 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두부에 다진 파 2큰술 1작은술 참치액 1큰술을 넣고 단풍을 먼저 버무려(참치액이 없으면 소금으로만 간하세요) 계속해서 톳을 넣습니다 참기름 1. 큰술은 부숴서 조금 넉넉하게 넣습니다.
친하지 않은 재료라면 두부의 양을 좀 더 넉넉하게 2배로 하면 좋아요.좋아하신다면 두부와 톳3;2의 비율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고소함을 살리고 싶다면 땅콩버터 1작은술을 더해보세요 제가 이번에 넣으면 맛있지 않을까 해서 조금만 더 해봤는데 역시나 였어요.
고소함이 더해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께 딱 좋은 방법입니다.
피를 깨끗하게 해 주고 혈전을 막아 준다고 하기 때문에, 힘을 내 주십시오.새콤달콤하게 무치면 좋으니, 오이나 양념 같은 재료와 함께 요리해 보십시오.
두부와 무칠 때 익숙하지 않으면 두부의 양을 좀 넉넉하게 취해주세요물에 30분 담갔다가 5분 삶아 액젓과 소금, 다진 파, 깨를 듬뿍 넣어 주물럭거리는 밑간을 하고 삶은 톳을 넣어 비빈다.약간의 고소한 맛이 가미된 참기름과 땅콩버터를 첨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