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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양념 덕분~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양념장은 이대로만! 글, 사진 요달수 안녕하세요 요달수입니다요며칠컴퓨터가고장이나서모든일이정지되는바람에새로주문한것은다음주에나왔어야지덕분에요리를할수있었습니다.안그래도주방에오래있는편인데말그대로34.재주를다집밥하려고하니까재미있는데도빨리컴퓨터앞에앉고싶어서두가지생각이왔다갔다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대접을 받게 되었지만, 이번 주 초에 사다 놓은 불고기가 있어서 백종원 씨의 책을 찾다가 황금 레시피를 찾았답니다!

백 셰프의 요리 방법은 재료와 과정이 상당히 간단하고 간단하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하면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도그중의하나이지만소불고기는보통간장으로먹는데,액젓하나면간장이간장하나로간단하니까.다시 만들어서 맛봐도 굿!

물고기를 푹 삶고 있기 때문에 아주 감칠맛이 뛰어난 것입니다.소금이나 간장 대신 넣으면 간도 금방 스며들어 열을 가하면 특유의 잡내가 사라지고 감칠맛만 남는다고 합니다.(왈. 백선생)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재울 필요없이 바로 구워 준비할 수 있어 손님이나 가족이 와서 급하게 준비해야 할 때에도 안성맞춤입니다.4인분 (계량 : T=파파스푼 기준입니다.)

소고기(불고기반죽) 500g 대파 1대 양파 12개 마늘 2T 황사당 4T 액젓 4T 참기름 2T

파는 0.3cm 두께로 사각사각 잘라주세요.(3월말에는 파값이 내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소식이 없네요(흑)
양파도 대파와 마찬가지로 0.3cm 두께로 채썬다.
쇠고기는 키친타올을 위아래로 받치고 꾹꾹 눌러 피를 닦아낸 후 얇고 넓게 펴서 6~8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백종원 씨는 육류요리를 할 때는 '당류'를 먼저 넣어주는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고기가 얇아서 붙기 때문에, 주물러서 할 때는 한 장씩 떼어서 버무리는 것이 맛이 잘 배어들 것입니다.
잘 버무렸으면 대파와 마늘을 넣고 섞어줍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물고기 장을 넣어 같은 손으로 섞는데 종류는 멸치, 까나리 등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넣고 또 냠냠~
마지막으로 채썬 양파를 넣고 그냥 가볍게 저으면 준비는 끝나고 볶기만 하면 돼요.
얇게 썬 프라이팬을 중강불로 뜨겁게 달궈서 불고기를 한 번에 넣습니다.익지 자신들끼리 붙자 나중에 느낌이 팽팽하게 되므로, 젓가락으로 풀면서 볶으면 불고기의 황금 레시피 완성!

만약 맛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을 조금 추가하면 됩니다.또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도 돼요.

불고기는 서울식, 원양식 등 지역마다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 맛도 좋습니다~"전국적으로 소박한 서울식을 많이 먹는데 이렇게 바싹 구워서 어장의 풍미와 감칠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밥과 함께 거기에 싸서 먹기도 잘 어울립니다.
젓갈로만 간을 맞춘 조미료라니~저는 처음에는 꼬리 꼬리 꼬리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깊은 맛이 느껴지니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라고 할 만하지요!

재워둘 시간이 부족하거나 새로운 맛을 원할 때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