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이 좋아하는 연막을 넣고 졸여봤어요. 부자재는 샤브샤브에 넣고 남은 어린 송이버섯이고 샤브샤브를 만들기 위해 야채를 많이 사고 남은 재료는 한두 가지가 있습니다 후후후
끓여 본 곤약조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만약 재료가 남아 있다면 곤약 요리법으로 끓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가벼운 반찬으로도 충분하고 훌륭합니다.
재료 곤약 1봉지 중 32분량. 새송이버섯3개, 물3컵, 설탕1, 진간장10, 참치액2, 맛술5, 올리고당2
데칠 때 식초 3 소금 약간
600g 한봉지를 구입했습니다.13은 전날 샤브샤브에 넣어먹고..(사실 샤브샤브에 넣는건 아무 맛도.. 남은 분량을 반찬으로 할 생각입니다.1cm가 안되는 두께로 잘라줍니다.
그대로 사용하면 특유의 향이 있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래서 식초+소금 섞은 물에 넣고 살짝 데치기만 하겠습니다.
부재료로 저는 버섯을 선택했습니다만, 풋고추와 풋고추를 넣어도 좋고, 어린이가 좋아하는 메추리알 등도 넣어 조리하면 훨씬 맛있어요.송이 버섯은 반으로 3~4조각으로 슬라이스 합니다.
조림즙은 물 3컵, 설탕 1, 진간장 10, 참치액 2, 맛술 5를 섞어 만들었습니다.참치 액을 넣고 육수를 따로 우려내지는 않습니다.이 조합만 졸여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고냑과 햇송이 버섯을 모두 넣고 졸입니다.이 요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곤약 조림이 완성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여름 가벼운 식사반찬으로 제격인 곤약조림 버섯, 고추메추리알과 함께 졸여 먹어도 맛있어요~~
스프랑 같이 넣어봤어요우리 딸아이는 이걸 보자마자 곤약만 다 골라먹네요.-
곤약 요리법 여러 가지를 조리해서 먹던데.곤약을 활용한 요리로 여름철 식단을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