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어른이 되면 소시지보다 훨씬 맛있는 여름 반찬인데 엄마 입장에서는 맛있는 걸 해 줬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옆에서 버무리다 보면 딸들도 참새처럼 와서 한입씩 얻어먹고 갔는데 어릴 때 저와는 뭐가 다른가요.우리 아이들이 오이를 너무 좋아해서 다행히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백종원 #오이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줘요 오이가 없으면 오래된 오이김치가 양념을 흔들어 물에 씻어 버무려도 좋아요.
오이(2개), 쪽파(1대) or 다진파, 고춧가루(1), 다진마늘(반), 설탕(1), 진간장(1), 참기름, 참깨
남편 도시락도 싸고, 냉장고에 넣어 여름 반찬으로도 먹으려고 듬뿍 4개 잘랐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소금을 끓여 따르는 방법)으로 만든 건물에 20분 이상 오래 담가주세요.어머님처럼 소금, 식초, 설탕, 물엿 등 물 없이 만든 것은 소금기가 적으므로 물에 10분 정도 잠겼으면 좋겠어요.하나 먹어보고 맛이 적당하다 싶으면 꺼내세요.너무 물에 오래 담그면 물이 흐려져서 맛이 없어요.
제가 요즘 손목 안 좋아서 이런 거 하면 더 아프더라고요 ㅠㅠ 되도록 손목력이 강한 남편을 시키는 편이 좋습니다.물기가 거의 없게 꾹 짜요 ㅎㅎ
오늘은 남편이 없어서 제가...(눈물)
백종원과 오이무침 만드는 법으로 고소한 참기름을 빼놓을 수 없다.참깨도 바삭바짝
양념은 들어 있는 오이의 개수와 입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백종원 오이무침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해요~
벌써 장마의 시작인가봐요.비가 쏟아지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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