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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시원하고 개운해요 홍합국을 끓이다

세 아이를 기르고 있는 아이 우리 같은 마음인 저...요즘은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신랑과 슈퍼에 쇼핑을 갔다가 10월이 제철인 홍합~합합합이 가득해서..매콤하고 시원한 홍합탕이 생각나서 사왔습니다.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해서 얼른 만들어 봤는데 요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손질방법까지 자세하게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홍합탕 만드는 법 재료

 

 

 

3인분 기준 조리시간 : 30분 내외 난이도 : 하

 

생홍합 600g 무 15개양파 12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를 다진 마늘1. 맛술1. 소금0.5

숟가락 기준입니다.

마트에 가면 손질되었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그래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면 되죠?가죽끼리 쓱쓱 문지르면 더욱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별 해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네. 제가 손질법도 알려드리지만 펴지지 않은 부분에 수염이 있거든요.그 부분을 손으로 힘차게 잡아당기거나 가위로 잘라줍니다.
#홍합탕 만드는 법, 무엇보다 포인트는 수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무와 양파, 대파 12대는 육수로 사용하므로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야 합니다.하지만 오늘은 좀 애들이 불러서 자리를 비웠더니 아~걱정.. 이거 신랑 대신 잘라놨대. 그냥 웃어야겠죠?고춧가루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큰 냄비가 필요하네요.홍합탕 만드는 법을 제대로 시작하는데...냄비에 모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육수에 사용할 채소를 넣어 강한 불에서 익히세요
이때 뚜껑을 덮고 끓인다 돼요.. 끓으면 뚜껑을 열어줘야 된대요만약 실수로 뚜껑을 여는 것을 잊어버리면 쏟아질 우려가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홍합탕 만드는 법! 흰 거품이 풍부하게 일지만, 질린다고 생각하면 숟가락이나 국자를 사용하여 제거하면 되지만, 끓으면서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한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 5분 후에 육수로 만들기 위해 넣은 야채를 건져 내세요
홍합탕 만드는 법! 국물이 꼬들꼬들 끓고 있습니다.홍합 자체가 짜기 때문에 따로 맛을 안 내도 되는데 해산물이다 보니까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다진 마늘 1큰술과 맛술 1큰술을 넣어요거기에 더해 신랑님이 조금 짜게 드시니까 소금 0.5큰술을 넣고 끓여드립니다.취향에 따라 소금의 양은 조절하거나 넣지 않아도 됩니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입을 떡 벌리고 따끈따끈 열기 시작하지만, 대부분 입을 열면 홍합탕 만드는 방법이 완성됩니다!아드님들이 신기하게 옆에서 "오오~" 소리를 지르며 쳐다보았어요.
마지막에 대파랑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되는데 이때 불을 끄고 넣어도 된대요.어때요? 아주 쉽고 어렵지 않죠?
먹기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양을 그릇에 담았습니다.사실상 껍질이 많으니까 많은 양이 아니라는 것! 우리 아이들은 껍질 벗기는 재미로 서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하지만 매워서 못 먹어서 까기만 했어요
무를 넣어 육수를 만들었다 눈, 보다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먹을 때는 청양고추를 넣지 말 것!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탱글탱글한 몸에~ 하얀 국물이 자꾸 먹게 된다!!10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의 맛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죠?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가족 모두 맛있게 즐겼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이 고로..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담백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몸속까지 포근해지는 느낌~~ 이웃 여러분도 오늘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