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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레시피 집들이 요리 백종원 잡채 만드는 법

6월은 제 생일을 위해 제가 좋아하는 최애 메뉴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미리 생일 상차림 메뉴를 하나 소개하고 남편에게 부탁할까 하는데 아마 밀킷을 사서 볶아 줄 거예요?재작년인가, 내가 은근히 압력을 가했더니 그렇게 해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볶아도 맛있는 메뉴예요 손이 많이 가지만, 먹을 때 손이 많이 가요.제 방식과는 좀 다릅니다.유튜브에서 소개해 주시는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쉬운 버전이지만 맛은 괜찮고 어렵지 않아 누구나 #잡채 황금 레시피의 맛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백 선생님의 레시피이기 때문에 최대한 제 레시피를 많이 더하지 않고 알려드릴게요

만들어볼까요?

보통 저는 스푼을 기준으로 알려드리지만 백 선생님의 레시피는 계량스푼입니다.숟가락으로 변형이 될경우 조금씩 양을 늘려야하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백종원 찹티 네

양념 재료

계량스푼 기준 레시피

농구간장 4큰술=30g 황설탕 2큰술=22g 식용유 4큰술(25g) 참기름 4큰술(25g) 다진마늘 1큰술(15g) 꽃소금 13 큰술 (2g) 이슬콩기름 1큰술(6g) 후추 약간 MSG 13 1큰술

당면 250g 시금치 150g 돼지고기 110g 목이버섯과 버섯 약간 양파 1개 대파 20cm 당근 열 네 개

시금치 150g을 잘 세척 하고 뿌리부분도 손질합니다.물에 충분히 담가 자연스럽게 이물질이 떨어지도록 한 후 흔들면서 세척합니다.
양파는 23개 정도 준비해서 곱게 채를 썰었습니다
백종원의 잡채 원래 재료에는 없었지만 저는 어묵을 3장 추가했어요넣어주시면 맛있거든요.
당근 40g 정도 준비해서 채썰기 할 거예요 한 14개 정도로 보시면 돼요
본 레시피에는 목이버섯 12컵이 있습니다만, 저는 느타리버섯 1팩 150g으로 바뀌었습니다.대파를 넣었습니다만, 전파는 생략한 파를 넣을 경우 어슷썰기로 넣어 주세요.
기름을 조금 두르고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볶습니다. 저는 느끼한 냄새가 약한 몸마늘을 조금(1스푼) 넣고 맛술을 조금 넣고 주물럭거리며 볶았습니다.

원래 백 선생님은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프라이팬에 볶고 있었어요

고기를 볶다가 반정도 익으면 야채를 다 넣고 같이 원팬에 볶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따로 먼저 볶았으니 참고하세요.

팬에 식용유를 4스푼 넣고 양파, 대파, 당근, 버섯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후추를 뿌려주세요

제가 조금만 생각하면 오일 4스푼은 좀 많은 편이라 기름 양을 줄여서 태우게 하면 물을 좀 더 채워도 돼요.

시금치도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세요숨이 죽을 때까지 볶습니다.아까 야채 볶을 때 같이 볶아도 되는데 웍 크기로 해서 부자재가 많아서 저는 시금치는 따로 볶았어요

고기만 따로 볶고 야채는 한꺼번에 볶아주세요.

아주 쉽게 할 경우 고기를 볶다가 반 이상 익으면 야채를 다 넣고 한번에 다 볶아도 좋지만 저는 고기 따로, 야채 따로 볶는 쪽을 추천합니다

당면은 요리하기 30분 전에 미리 찬물에 불려놔요.

이건 제 요리법과 똑같아요 찬물에 담가놓으면 잘 늘어나지 않아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유지돼요

그런 다음 끓는 물에 6분 정도 삶으세요.

양념을 좀 만들어 주세요.

다진마늘1큰술1황설탕2큰술농간장4큰술 꽃소금 13 1큰술 2큰술 1큰술을 섞습니다

이슬 두유는 중국식 간장이지만, 맛있는 색을 내 줍니다. 없을 때는 생략이 가능하고 간장을 조금 더 보태면 돼요

조미료를 더하시려면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삶은 당면 물기를 충분히 빼고 양념장을 13정도 넣어 먼저 버무려(프라이팬에 살짝 볶으면 더 맛있지만 번거로울 때는 패스, 그대로 버무려도 좋습니다)
채소와 볶은 고기를 한 곳에 넣고 남은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리면 완성입니다.양념은 아예 다 넣지 말고 맛을 보고 조절하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4스푼 넣습니다굉장히 많다 싶으면 이것도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저는 평소에 만들 때 진한 마늘을 넣지 않고 고기를 볶을 때 소량을 넣기 때문에 버무릴 때 진한 마늘은 생략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버전입니다평소 제가 만드는 #잡채 만드는 법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것도 맛있습니다. ㅋ

언제나처럼 과정에 비해 맛이 꽤 좋아서 먹으면 피식 웃음이 나와 ㅋㅋ

조미료만 잘 배합하여 혼합 맞추시면 되니까 간단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들이 음식 또는 손님 초대 생일 메뉴에 단골이잖아요 일 년에 몇 번은 하게 돼요.더워서 불 앞에 오래 있을 수 없으니 최대한 간단하게 맛을 내 보세요.

벌써 금요일이에요저녁 먹고 또 옆집에 사는 요리 블로거 언니랑 산책하고 수다 떨다가 힘이 나서 또 컴퓨터 앞에 앉아봤어요 경쟁이기도 하지만 이쯤 되면 저는 재밌게 하는 거죠? 지금부터는 좀 쉬면서 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행복한 금요일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