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반찬으로 뭘 할지 매일 고민해요. 오늘은 지인의 집에 놀러가서 간장찜닭, 닭볶음탕을 맵게 하지 않는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했는지 집에 왔는데 냉장고를 열었더니 닭이 있더라고요. 이참에 닭볶음탕과 닭볶음탕 레시피를 이용해서 3집으로 나눠먹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아직 슈퍼가 없기 때문에 재료만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생각나서 만든 닭볶음탕, 닭볶음탕의 레시피, 아이들은 물론 아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희가 이사를 와서 아직도 사람들도 낯가리고 어색한 부분도 있어요 아직 친한 사람들보다는 이제 어느 정도 알아가는 것에 적응중이고, 특히, 첫째는 유치원친구가 단지내에 없기 때문에 친구를 만들어주는 일이 저에게는 숙제처럼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들도 좀 더 만나려고 해요
물론 제 친구도 만들려고 합니다. 근데 이제 이사 오고 나서 한 달이 지났더라고요 오늘 만든 레시피는 따로 매운맛은 넣지 않았어요. 지인의 집 꼬마가 4살이라 매운맛 없이 담백한 닭볶음탕, 닭볶음탕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모든 양념은 밥 스푼 기준입니다. 1스푼은 15mL입니다.어린이 약 5명 정도의 양이지만, 성인으로는 약 3명 정도 됩니다.닭볶음탕, 닭볶음탕 레시피 닭볶음탕 고기 1kg 우유 500mL, 후추 약간, 월계수 잎
물 400mL. 우스구 간장 100mL, 물엿(조청)120mL, 마늘 0.5T, 률우 4개, 떡국 떡 50g브로콜리 1개, 꽃 대만 300g, 양파 1개, 당근 14개 50g
흔히 닭볶음탕을 만들 때 닭을 우유에 담가 사용합니다. 잡맛을 빼는 데 좋긴 한데 오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우유를 넣고 삶아 주었어요. 이때 껍질은 제거하지 않고 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