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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 어묵탕 만드는 법

[오뎅탕 만드는 법] :: 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 ::

국물 여름과는 약간 다르게, 정말 모두가 기다리는 캐나다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낮 온도는 32도까지 올라가고 무더운 날씨가 벌써 시작됐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상황이니만큼 다양한 바깥 활동을 즐기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들뜬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인데도 저는 여전히 가끔 국물 요리를 즐겨 먹는데요. 이열치열,오히려뜨거운것을먹고땀을흘리면시원한쾌감을느낄수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콤한 진미로 끓인 오뎅탕 만드는 방법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콤하게 해서 더욱 진미가 되고 얼큰하게 즐기는 어묵탕 끓이는 법, 먹기 쉽고 간단한 꼬치 어묵으로 해보겠습니다. 무를 듬뿍 넣은 국물이 담백하고 감칠맛이 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단하고 간편하지만 언제 먹어도 친근하고 맛도 좋아서 가끔 꼭 만드는 간단한 국물요리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먼저오늘의요리레시피에필요한재료부터살펴보겠습니다.
- 재료 정보 - 넉넉한 1인분 보통 2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무 300g, 모듬 어묵 450g.파 1뿌리, 물 1L(약 5컵), 멸치 다시팩 1개

[양념재료] 고춧가루 3T, 국간장 2T, 후추 1t, 마늘 1T, 소금 12T

T 큰술 :: 넉넉한 밥그릇 큰술 약 10mLt 작은술 :: 티스푼 작은술 약 5mLC 컵 :: 종이컵 한국 범용사이즈 계량컵 기준한컵

+ Tip :: 서양계량컵의 경우 250mL로 양이 조금 많아요!

[오늘의 요리 간략정보] 난이도 :: 간단 예상 소요시간 :: 약 20분

1] 마지막으로 양념을 얹어 먹는 간격을 추가하고 파뿌리 부분을 제거한 후 0.5cm 간격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잘라낸 파의 뿌리 부분은 버리지 말고 나중에 육수를 만들 때 활용하십시오.
2] 씹는 필러를 사용해서 껍질을 벗기세요.양쪽 뿌리를 1cm씩 자른 후 1.5cm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저는 지름이 크지 않은 무이기 때문에 둥근 모양을 살려 자른 것입니다만, 두께가 두꺼운 무라면 크기에 따라 세로 방향으로 2~4등분 한 후 자르셔도 좋습니다.

 

2. 요리시작 매운탕요리, 어묵탕 만드는 법

냄비에 물을 1리터 넣고 다시마 팩과 파뿌리, 무를 넣고 끓이세요.
끓을 때까지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낮추어 15분간 끓여줍니다.
5] 그럼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3T, 간장 2T, 후추 1t, 마늘 1T, 소금 12T를 넣어서 간을 맞춰줄게요 부족한 맛은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채워주세요! 무에 맛이 조금 배도록 5분정도 뭉근한 불에서 끓이세요.
이번에는 어묵 꼬치를 넣고 국물을 끼얹으면서 5분 정도 강한 불에서 천천히 끓여주세요.
7] 마지막으로 양념으로 준비했네 기를 얹어 마무리 해주시면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인 어묵탕 만드는 방법이 완성됩니다!

 

3) 맛있게 먹어!어묵탕 만드는 법

얼큰한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얼큰한 맛이 역시 일품이다. 푹 삶은 무가 단맛을 더하여 더욱 깊은 맛이 있는 국물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콤한 양념에 끓여 간장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역시 이런 국물 요리에 엽주 한 잔이 더 절실해지는 것 같네요.
안주로도 좋고, 집들이에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 어묵탕, 진미로 하면 어떨까요?

 

어묵국 끓이는 법, 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 오늘은 이렇게 깔끔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어묵국 끓이는 법 레시피로 함께 했습니다.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무를 넣어 끓인 진한 육수에 말아 국물 맛이 특히 일품이었다. 이 열치열 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로 듬뿍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세요! :)

 

#오뎅탕 만드는 법 요리팁'

1) 멸치 다시마 육수로 더욱 깊은 맛을 더해 완성됩니다.

2) 무를 듬뿍 넣어 만들면 골라먹는 맛도 좋고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