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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시골이라 호칭, 추천도서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코로나 때문에 조심하면서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면 부모와의 관계를 알 수 없고, 엄마도 아이도 머리 위에 ??가 떠오릅니다.
오늘은 신란관계에 관한 책을 읽고 헷갈리는 신란관계에 대해 바르게 소개하겠습니다.
제목을 읽으셨던 의문 할아버지와 손자가 왜 일촌입니까?두 계단 올라가면 이 마을 아닌가.

부자도 일촌 증조부와 손자도 일촌 증조부와 증손자도 일촌

직계조상과는 무조건 일족끼리 한답니다.촌수는 셀 때만 2촌이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키위북스의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는 초등학교 교과목 가족 파트와 연계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읽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사는 앤터니는 할아버지의 환갑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에 왔어요.

아버지의 고향인 '모은마을'에 도착해서 그리운 친척들을 만나고, 비슷한 모습을 찾으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미국에서 온 안토니를 본 우리 아이도 재작년 우리 집에 온 미국에 사는 친척을 생각했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언제나 가족이에요.

요즘에는 핵가족화 돼서 주인공들처럼 대가족이 드물어요

1년에 한두 번 보는가 말가 하면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촌수와 명칭도 알 수 없는데 이런 도표가 있으면 절대 헷갈리지 않을 것 같다.

'형제 없이 외로웠던 앤터니'. 사촌들이랑 같이 뛰어다니고 돌아누우면서 이제 외롭지 않다고 느꼈어요.
우리 아이는 도회 아이라 시골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네요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농촌체험이라도...
친척이란 무엇입니까.

법률상으로는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그리고 배우자라고 해요.

애한테 친척이 누군지 물어보면 외가댁과 친정 식구들까지 평소 자주 만나던 사람들만 생각났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관계를 넓혀보고 집안을 잘 알게 되면서 자신도 구성원임을 새삼 느낀 앤터니.

제 한국이름인 '우주'라는 이름도 이번에 알았어요.

아이가 기억하는 가족을 도표로 그려보고 부모등수를 따져봤어요.
저희 가족은 몇촌인지 아저씨가 왜 아저씨인지 알게 되었고, 이것을 응용해서 아줌마도 3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 처음 배우는 부모 등이라고 부르는 이름 이야기 할아버지와 저는 일등촌입니다. 핵가족 사회에서는 친척끼리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지면서 친척 간 부모 등이나 호칭은 물론 얼굴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친척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나와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를 알아본다. 가계도를...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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