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난 지 1~2년이 지나면서 부부의 이름도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제가 아내를 부를 때 이제는 자연스럽게 아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00 엄마 쌍둥이 엄마라고 부르게 되었고, 아내 역시 필자를 부를 때 00 아빠 쌍둥이 아빠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그러면 아내를 기준으로 처가 식구들의 촌수 및 호칭은 어떤지 출처 국립국어원,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 아내의 직계존속인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는 생략하고, 그 외의 분의 촌수 호칭을 알아보겠습니다.처남의 이름은 '처남'이고, 호칭은 '형, 처남'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그런데 내 경우처럼 처남의 나이가 나보다 훨씬 젊을 때는 오빠라고 부르는 게 과연 옳은가.그렇게 부르지 않고 큰 아내라고 부르면 그것이 예법에 어긋나는지 알아봅시다.제가 알아본 결과 자기보다 어린 처남은 자기와는 무관하게 처남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합니다.요즘자기나이와상관없이처형을형이라고부르는경우가있는데엄연히보면자신보다어린형은없대요.연고 관계로 나이가 적은 삼촌이나 할아버지 등은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서로 존경하는 자신은 처남, 또는 의붓 동생이라고 부르며 아내의 오빠는 0남자, 처남, 이렇게 부르는 것이 예법에 맞는다고 합니다.처남의 아내 이름은 '처남댁', 호칭은 '아주머니', '아주머니'입니다.아줌마라는 호칭이 다소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아이의 이름을 앞에 넣어서 ○○외숙모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입니다.출처 국립국어원, 네이버 지식백과출처 국립국어원 네이버 지식백과 반대로 처남댁 명칭은 '처남댁', 호칭은 '처남댁', '처남댁'입니다.그럼 처남편은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명칭은 동서이고 호칭은 동서, 0서방입니다.출처 국립국어원, 네이버 지식백과출처 국립국어원 네이버 지식백과 이상에서 처갓집 촌수로 호칭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다음시간에는본가부모님과호칭에대해서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